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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ngard 3 OST : Black Song, White Scales




~The Final Song~ Black Song, White Scales
드래그 온 드라군3: ~최후의 노래~ 하얀 비늘과 검은 노래 




The black Flower 
이 검은 꽃은
Is the voice
이 목소리는
Which abides in this broken eye
깨어진 나의 한쪽 눈에 깃든 것
Where it has been since its creation
그것은 생겨난 이후로부터 
Awaiting its purpose
피어나기 위해, 기다렸네

The time is past
때는 머나먼 과거
To supress my giddiness
나의 경솔함을 감추기 위하여

So pure and strong
아주 순수하고 강한
These white claws
이 하얀 발톱으로

Looked through, always
항상 각오했다
I too shall vanish someday
나 또한 언젠간 심판하리라

This wandering soul
이 방황하는 영혼들은
that howls and cries, even now
절규하고 울부짖네, 지금까지도

Sleep, I shell give thee death
잠들어라, 내가 죽음을 가져다줄 테니
These low-life who went along with the Sacrifice shall be cursed
이 희생에 동조한 비천한 자들은 저주받으리

A harmless song of ruin 
괴물을 만들어낸
which makes a monster
이 순수한 파괴의 노래는
That harms itself, and others
자신과 타인마저 해치고 말았네

The black Flower 
이 검은 꽃,
Is the voice
이 목소리를
I hear always in bloodied prayer
나는 늘 피에 젖은 포식자들에게서 듣네

The black Flower 
이 검은 꽃,
Is the song
이 노래가
That shall ring out the day of repentance
 참회의 날, 울려퍼지면
In which all shall...
모든 것이
disappear
사라지리라